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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블로그 - 애드센스 심사 통과하기

by foupang 2024. 2. 4.

<목차>

애드센스 심사 시도

현재 내 글들

애드센스 심사를 앞두고

 

티스토리_애드센스_통과하기
애드센스 통과하기

애드센스 심사 시도

애드센스 심사를 초기에 두 번이나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애드센스는 심사에서 탈락된 경우에 정확히 탈락 이유를 말해주는 않는다. 애드센스를 빨리 달아야겠단 생각은 없었지만, 블로그 기능들을 익혀가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해야 하는구나' 하면서 이것도 신청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다. 애드센스 통과가 어려운 이유는 그 기준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애드센스를 통과한 사람들 또는 통과하려는 사람들이 추론하여 모은 내용들을 따라 다시 시도해보려고 한다.

 

<애드센스를 통과하는 기준>

1) 웹페이지 로딩 속도 고려하기(이미지 수/용량이 적을 것)

-> 이미지보다 글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네이버에서 블로거들이 주로 글을 쓰는 방식과 선호도가 다름에 유의하자.

    아무래도 웹페이지 로딩 속도가 빠르기 위해서는 웹페이지 용량 자체가 작아야 로딩이 빠를 것이다.

    글 하나에 최대 이미지 1개 정도로 줄이자.

    첨부한 이미지에는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를 써야 한다. (티스토리 이미지 위에 우측 상단 톱니바퀴 누르면 텍스트 입력하는 창이 뜬다)

    이미지 크기는 100KB이하로 줄일 것.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서 용량을 낮춰서 다시 저장해보자, 이미지 파일 확장자가 png인 것보다는 용량이 작은 jpeg로 올리는 게 좋다.)

 

2) 일관된 주제를 이야기할 것
->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주제 1개를 정해 글을 쓰는 게 좋다고 한다. (많아야 주제 2개)

 

3)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맞는 글로 내용 쓰기

글 구조: 서문, 본론, 결론의 구성

총 글자 수: 1,500자 이상 (최소 500자 이상)

서    식: 글자 타입을 '제목'과 '본문'타입으로 나누는 데, 이를 적절히 사용해서 구분할 것

           예) 소제목은 편집 도구에서 '제목 1'로 설정

                소제목당 본문 단락은 '본문 2'로 설정

            (재확인하려면 html 모드에서 소제목은 <h2></h2>태그 안에 쓰여있는지 확인해도 된다.)

글 제목: 본문에 사용한 3개의 소제목을 글 제목에 써야 함 

소 단락: 소제목당 본문은 500자 이상이 되도록 할 것. 

            본문은 단락 구분 없이 한 단락으로 작성할 것.

 

4) 포스팅 글 수가 일정 숫자 이상이 될 것

 -> 20개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40개는 해야 충분히 통과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것이 좋으니, 심사를 요청한 뒤에도 매일 1개의 글이 포스팅이 될 수 있게 하는 게 좋다는 의견. 심사가 7일 이상 걸리는 걸 감안하면 그 뒤에 1~2일에 1개의 글을 포스팅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좋다.

 

5) 글 포스팅의 간격을 하루 3시간 이상 차이를 두기

 -> 하루에 글을 2개 이상을 쓸 때, 짧은 간격으로 두 편의 글을 올리면 승인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글을 직접 작성하지 않은 걸로 판단해서 승인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하루에 3개 이상의 글을 몰아서 발행하면 승인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급한 경우가 아니면 하루에 1편 포스팅으로 안정적으로 가보자.

 

 

대략 이런 기본 조건이 있었고, 애드센스를 달기 위한 기능들을 연결시키는 것들은 추가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현재 내 글들

현재 내 블로그 글을 보니 8편이 있다. 이 글까지 하면 9편이 될 것 같다. 그런데 후기를 찾아보면 글 4편으로 애드센스를 통과했다는 블로그 글이 있긴 하다. 기존 글들은 후기와 방법 위주였기에 관련된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 있다. 이미지로 설명하는 게 방법을 제일 빠르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라 이미지를 많이 첨부했다. 이미지 용량이 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용량을 줄였지만 한 번 포스팅에 이미지가 많은 설명서 느낌이었다. 덧붙여, 애드센스가 통과되지 않은 상태인데, 다음에서 티스토리에 광고를 싣겠다고 한 뒤라 그런지 글 상단에 가로로 긴 배너가 달리고 있다. 

 

 

 

애드센스 심사를 앞두고

애드센스 심사를 앞두고 빠르게 포스팅 글 수를 늘리는 것을 애드센스 심사를 앞두고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검색을 해서 찾으려고 하니 안 보이네... 블로그가 몇 개인데 그 글을 찾을까 싶다. 

 

애드센스는 천천히.

글을 쓰다 보면 저절로 붙긴 하겠구나 했고, 실제로 블로그 수익 대비 글을 쓰는 시간은 많이 걸려서 생존을 생각해야 하는 시점에서 마음을 비우고 쓰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포스팅을 끊고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을 잊게 되는 시점이 있었다.

 

이유는 태클.

블로그 쓰기를 시작하면서 알아보니 티스토리도 있지만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후기가 보이면서 블로그 전문 플랫폼으로 글들이 쌓이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도 있고 네이버 블로그도 있지만 전문 서비스로는 워드프레스가 있구나. 그런데 느닷없이 누군가 내 글을 봤는지 친한 지인도 아니고 평소 말을 해본 사이도 아닌데 "티스토리는..., 워드프레스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데 (티스토리 ...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자극적인 단어라 생략한다. 이 표현 때문에 더 기분이 상했을지도 모르겠다.) 기분이 팍 가더라. 피곤한 상태의 몸을 이끌고 블로그라도 겨우 쓰고 워드프레스도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태클이라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 뒤로 글을 잘 못 썼다. 내가 워드프레스도 생각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건??? 뭐지??? 워드프레스는 유료라서 바로 못하는 건데, 생활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어디서나 돈 쓰는 길은 장애물이다.

 

그러나 저러나 애드센스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글을 쓰고 있다. 이전보다 몸이 덜 피곤해진 것 같지만, 그전에는 저녁까지 알바를 했던가? 기억이 안 나네. 그리고 오늘은 저녁 식사 후 앉아서 어느 정도 졸고 난 뒤로 몸이 괜찮은 편이다. 

 

대신 그전보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더 명확히 보이는데 넘기도 힘든데 그 산을 넘어도... 

이런 상황에 애드 센스 통과해 보겠다고 글을 쓰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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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16 이미지가 1개 인 것은 3편 정도 이대로 신청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