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알뜰폰 0원 요금제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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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요금제 고르기

0원 요금제 후기 (유심 구매/ 데이터 사용량 확인/ 등)

이벤트 인증

알뜰폰 중 0원 요금제 고르기

0원 요금제 고르기

몇 달 전에 알뜰폰 요금제 중에서 7,700원 요금제를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특가 상품은 아니고 상시적으로 있는 상품이었다. 이번에는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해서 신청했다. 

 

 이전 요금제 고른 이유 

(7,700원 / 10GB / 100분) 

같은 데이터량 대비 더 저렴한 요금제들도 보이긴 했지만 7,700원 요금제를 사용했다.

(더 저렴한 요금제는 특가 상품인데 이 요금제는 상시 상품인 게 특징)

 

더 저렴했던 요금제들을 보니 할인 기간인 6개월 이후에 매달 내는 요금제가 2~3만 원대였다. 보통 6개월 이후에 다른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면서 저렴한 요금을 유지하지만, 나는 그 기간을 신경 쓰지 않고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계속 매달 7,700원만 청구되는 <이지 10GB/100분>을 구매하게 됐다.

 

 

 0원 요금제로 바꾼 이유 

첫 알뜰폰 요금제 사용기간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기도 해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해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자격증 시험으로 요금제 변경할 수 있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이젠 시간 내서 더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며 알뜰폰 요금제 0원으로 갈아타기로 했다.

 

 0월 요금제 고르기 

알뜰폰 정보 사이트 중 이전 알뜰폰 요금제를 구매한 사이트에서 고르기로 했다. 상품 중에서 요금제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먼저 필터를 했다. 이전에 이용한 7700원보다 적은 요금제를 고르기 위해 더 낮은 가격 상품들만 보이게 했다.  그중에서 알뜰폰 정보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중에서 혜택이 있는 것으로 골랐다. 그리고 내 핸드폰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번호 이동'을 해야 해서 지금 사용하던LG U+가 아닌 다른 통신사에서 골라야 했다.

 

<신청한 요금제>

요금제 : [프로모션] 올라잇 7G+

청구금 : 0원

할인기간: 7개월 (KT) 

회    사: A모바일(애넥스텔레콤)

 

이벤트 혜택 : 유심을 편의점(이마트 24)에서 구매해서 개통 뒤 24년 5월까지 회선 유지 시 '3대 마트 상품권' 제공

                   1차 상품권(24년 3월) 2만 원

                   2차 상품권(24년 5월) 1만 원

                 (상품권 사용처 -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중 한 곳)

 

 

 

0원 요금제 후기

통신비 요금은 0원.

통화는 기본 제공으로만 쓰여있었는데, 알뜰폰 고객센터와 전화하면서 이 상품은 통화는 무제한이라는 걸 알게 됐다. 기본 제공으로만 봤는데 통화 무제한 상품이었다.

 

유심 구매

유심비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도 있었으나, 이번에 고른 요금제는 마트 상품권을 줬다.  

바로 KT 유심 = 8,000원

 

 

 데이터 사용량 확인 

그 달의 데이터 사용량에서 일정 비율만 남으면 문자로 통보도 온다. 50%가 사용되었을 때 첫 문자 알림이 온다. 그 이후에 80%가 사용되어서 20%만 남았을 때도 알림이 왔다. 그리고 114로 전화해서 전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요금제 청구 

요금제 청구서도 문자로 받기로 해서 매달 명세서가 한 번씩 문자로 온다. '이용하신 금액'으로 원래 요금제 가격이 나오지만 '할인금액' 부분에서 같은 액수가 나와서 최종적으로 0원을 낸 것으로 나온다. 

 

 

 할인 적용 기간 

알뜰폰 요금제를 구매할 때 할인 금액이 몇 개월만 가능한지 나온다. 그 이후에는 할인이 없는 원래의 알뜰폰 요금제 금액으로 청구되니 할인이 끝나기 전에 다른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인 가긴 7개월로 넉넉한 편이었다.

 

 

 후기 및 AS  

이번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통화 품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었다. 대신 전화하는 사람이 가끔 내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통화를 걸 때는 문제가 없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114로 고객센터에 연결했다.

핸드폰이 켜져 있는데 꺼져있다고 안내가 나온다고 하니, 해당 통신 KT 업체와 연결해서 통화 품질을 검사받을 수 있게 해줬다. 다음날 통화 품질 검사를 위해 KT에서 엔지니어링이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위치까지 직접 오셨다. 엔지니어 분의 간단한 점검 끝에 결국 유심이나 핸드폰 기기인 것 같다는 결론이 났다.

 

몇 달 전에는 없던 문제라서 유심 문제일 것 같았지만, 몇 달 후에 다른 요금제로 바꿀 생각이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매달 요금제로 0원으로 핸드폰비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점은 만족이었다.

 

 

 

이벤트 인증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할 때, 이번 이벤트가 적용되는지 표시되어 있다. 해당 요금제를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참여되나 보다. 가입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첫 번째 상품권(2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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